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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1분기 실적 바닥. 호텔·카지노 개선 기대

하나증권은 롯데관광개발의 실적이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할 것으로 15일 분석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9% 감소한 471억원, 영업손실 334억원으로 부진했지만 중국 항공기 입항 불가와 같은 변수가 발생한 영향"이라며 "4월부터는 국제선, 특히 중국발 취항 노선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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