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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 한계' 못 벗어난 강원랜드…성장엔진 식어간다

국내 유일의 내·외국인 대상 카지노 업체인 강원랜드가 최악의 시련을 겪고 있다. 주가는 2001년 상장 이후 최저가다. 잦은 낙하산 인사로 경영진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데다 도박 중독을 막기 위한다는 명분으로 ‘착한 카지노’를 추구하면서 성장 엔진마저 꺼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제 한계' 못 벗어난 강원랜드…성장엔진 식어간다강원랜드는 10일 1만6840원에 마감됐다. 직전 거래일보다 1.94% 상승하긴 했지만 12년 전 공모가인 1만8500원보다 여전히 낮다. 실적도 제자리걸음이다.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581억원, 696억원을 기록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4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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